세종도시교통공사,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우수 개선 기관' 선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우수 개선 기관'으로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426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 개선 기관은 단 2개 기관만 선정돼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개선 성과가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시행하는 제도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정보주체 권리 보장, 개인정보 침해 예방 및 대응체계 등을 중심으로 자체 진단지표 43개와 심층 진단지표 8개를 종합 평가한다.

히 2024년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 관리수준 진단에서 보호수준 평가로 확대·전환된 첫 해로, 평가 기준과 검증 절차가 한층 강화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개선 성과를 거두며 87.6점(A등급)을 기록,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상위권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현장 컨설팅 참여, 기관장 주도의 개인정보 보호 점검회의 정례화,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보호 대책 강화, 우수 공기업 벤치마킹,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신기술 환경 대응 보호조치 마련 등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체계를 전반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우수 개선 기관 선정은 전년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사적인 개선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