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2동/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용인시 집행부 관계자들과 '동백지하차도 사거리'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김병민 의원이 지난 2025년 10월 제29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요구한 '동백지하차도 사거리 교통섬과 변속차로 연장, 도로 확장 개선'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점검 결과, 어정중·중일초교 방향에서 성남·죽전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 동선이 교통시설물(교통섬)과 가까워 차량이 교통시설물과 쉽게 충돌할 수 있는 구조로 확인됐다. 또한 동백중학교·동막초교 방향에서 성남·죽전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경우 회전반경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직진 차량과의 상충 가능성이 큰 문제점도 확인됐다.

김 의원은 "해당 구간은 도로 구조상 불합리한 요소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혼잡과 매년 수십 건의 교통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통시설물(교통섬)의 합리적인 정비와 함께 동백택지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한 가각 정리, 가속차선 확보 등 도로 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용인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의 교통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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