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2일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전통시장 발전 및 공헌 기관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진공은 그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특히, 정책 연계·협업 추진, 현장 밀착형 지원, 민·관 협력 기반 조성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13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기관은 한국도로교통공단, KBS '동네 한 바퀴', KBS '동네 한 바퀴' 진행자 이만기, 한국연구재단, 인천관광공사,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국민은행, ㈜선양소주,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등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공단만의 노력이 아닌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