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용품 지원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올해 생활체육용품 지원 사업으로 5개 종목에 28점의 용품과, 1개 종목에 수리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생활체육용품은 약 2,300만원 상당으로 요트, 볼링 공 등이며, 용품 지원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인 발굴과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사업의 활성화를 이루며 장애인체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대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용품 지원으로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고, 생활체육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종목에 용품 등을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