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 영주댐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 영주댐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단체기념사진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 영주댐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단체기념사진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지도자회장 천재민, 부녀회장 박명순)는 지난 12월 1일 평은면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광리 전통문화체험단지를 시작으로 용마루1공원과 용마루2공원, 구)평은역사 일대까지 구간별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깨끗한 평은, 힐링되는 평은' 조성에 힘을 모았다.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 영주댐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평은면 새마을남녀단체 영주댐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천재민 회장은 "늦가을 끝자락에 평은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단체가 앞장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바쁜 추수철에도 이른 아침부터 평은면을 내 집처럼 정비해 주신 새마을남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