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에서 시세 차익이 10억원에 달하는 무순위 물량, 일명 '줍줍'이 나왔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음달 초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계약취소분 공급 물량은 전용 84㎡ 3가구다. 84A 타입 2가구, 84D타입 1가구로 구성됐다.
공급가는 각각 10억4120만원과 10억564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달 24일 같은 면적의 매물이 19억5000만원 수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당첨시 약 10억 원의 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조건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상업지역에 있는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 84㎡는 대지지분이 15㎡를 넘지 않아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무순위 청약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다. 당첨자는 같은 달 5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