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가 5일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을 시급 1만32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이는 올해(1만30원)보다 2.9%(290원) 인상된 금액이며, 월 환산액(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은 215만6880원이다.
내년 최저임금은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이번 최저임금은 지난달 10일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간의 합의로 결정된 것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결정된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과 정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