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전연습...2시 45분부터 소음 예고

블랙이글스 에어쇼 / 블랙이글스 인스타그램 캡쳐 
블랙이글스 에어쇼 / 블랙이글스 인스타그램 캡쳐

대전에 비행음이 예고됐다.

11일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45분부터 4시 5분 사이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전 연습으로 비행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KBO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12일 펼쳐지는 KBO 리그 별들의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를 치른다.

올스타 전야제인 이날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히어로즈))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12일에는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블랙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