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정글리아 오키나와' 전용 특별 상품 출시

사진/클룩
사진/클룩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클룩(Klook)이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일본 신규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JUNGLIA OKINAWA)’의 클룩 전용 특별 상품을 판매한다.

클룩은 ‘정글리아 오키나와’ 공식 파트너사로서 지난 3월 26일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글리아 오키나와’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클룩은 ‘정글리아 오키나와’ 1일 입장권 및 부속 시설 ‘정글리아 스파’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어트랙션 ‘공룡 탐험(FINDING DINOSAURS)’과 ‘공룡 사파리(DINOSAUR SAFARI)’를 지정된 시간에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스를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룩 특별 상품으로 ‘정글리아 오키나와’ 1일 입장권과 ‘오키나와 조이패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오키나와 조이패스’는 오키나와의 명소 입장권과 야외 체험, 식음료 쿠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관광 상품이다.

이번주부터는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이며 ‘정글리아 오키나와’랑 인접한 ‘츄라우미 수족관’의 입장권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결합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클룩을 통해 오키나와 필수 여행 상품인 렌터카와 이심(eSIM)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