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4명 표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0일, 모범 사회복무요원 4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식(가운데 오은택 남구청장) 모습/제공=남구청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식(가운데 오은택 남구청장) 모습/제공=남구청

이번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김영현, 김동환, 김현우, 홍지수 요원으로 모두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이용자가 불편함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응대하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표창이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친 후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지길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