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원, 피부 안티에이징을 도와주는 줄기세포 스킨부스터 도입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다양한 피부 복합관리 및 수면 시술을 제공하는 몬스터의원은 이달 17일 줄기세포 스킨부스터를 전격 도입했다고 전했다.



혈액 줄기세포 채취에 사용하는 노바스템 장비 및 관련 전용 의료시설과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원내에는 1인 관리실을 구비해 환자가 시술 후 편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소 통증 시술을 위해 수면 마취부터 마취 연고와 아이스팩, 진통제, 마취 스프레이, 신경마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몬스터의원 박희선 대표원장은 “그동안 재생의학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영역에서 널리 사용돼 왔다. 최근 노바스템은 완벽한 멸균 차폐장치와 세포활성화를 통해 한층 더 시술효과를 높였다”며 “한층 더 프리미엄 재생미용의학을 도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를 위한 진정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꿈꾸고 있다. 호밍효과를 이용한 수액 줄기세포 치료부터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 적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 스킨부스터를 제공하는 일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며 "환자의 니즈를 살펴보고 가장 적합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