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옛살비 야시장 개장' 시민들의 힐링장소로 부상

옛살비 야시장 개장의 의미를 인사말로 전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청)
옛살비 야시장 개장의 의미를 인사말로 전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청)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 밤 풍경에 즐거움과 화목함이 넘쳐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일 화지중앙시장 제2주차장에서‘2024 옛살비 야시장’을 개장 했다고 밝혔다.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하는 시민들 웃음속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논산시청)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하는 시민들 웃음속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논산시청)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논산시청)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논산시청)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한 어린이에게 격려하는 백시장(논산시청)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한 어린이에게 격려하는 백시장(논산시청)

해지면 캄캄한 재래 전통시장에 활력과 경에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주말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야시장은 각종 먹거리 판매, 버스킹 등의 문화행사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한편 옛살비 야시장은 매주 금·토 화지중앙시장 제9구역에서 펼쳐지며, 오는 25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저녁 18:00~ 21:00까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