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엄마’ 소유진, “백종원 씨 몰래 태양광 쬐러 나왔어요~...동만 미인의 비결이 햇볕?”

배우 소유진이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변함없는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워싱 데님 롱스커트를 착용,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카고 스트링 원피스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듯, 얇은 소재의 화이트 반팔 상의를 선택해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였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올해 나이 43세로,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방송인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가정생활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의 활약을 마친 그녀는 현재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어서 그녀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소유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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