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부진 눈빛으로’ [MK포토]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이정후가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4-3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수비에서 더 빛났다. 4회말 요한 로하스의 잘맞은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백핸드로 잡아내는 묘기를 보여줬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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