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지역 '아동·청소년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친환경에너지가 선물하는 따뜻한 동행'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즉석조리 식품(밀키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꾸러미는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희망과 응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1억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취약계층에 지원하였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정례화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꾸러미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