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8기 투자유치 61조원 달성...가파른 상승세

충북도 본관 전경.
충북도 본관 전경.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가 다시 한번 투자 유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6월 17일, ‘꿈의 숫자’로 불리던 60조 원 투자유치를 달성한 지 불과 2주 만인 7월 1일 충북은 61조 원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60조 돌파 직후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유례없는 속도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성과에 지역경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충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